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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의 정보

방울토마토의 보관법 효능

by zOvOz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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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보관법과 놀라운 효능

 

여름철 과일 중에서도 한 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울토마토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다.

입안에 톡 터지는 재미가 있어서 더욱 찾게 된다.

7월에서 9월이 가장 맛있게 나는 제철이다.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일단 보관법 노하우를 알아보기 전에

방울토마토 효능부터 찬찬히 살펴보겠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중감량


체중감량에 매우 효과적이라

식사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저열량은 물론 당도도 낮아서 살 빼는 식품으로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높아서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보면 샐러드용이나

볶음 요리에도 종종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다.

100g당 대략 16kcal 열량을 갖고 있어 몸매 관리에

좋은 채소라 할 수 있다.

 

 

 

 

피부 미용

피부 미용에 필요한 비타민B,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끌어 준다.

이는 피부색을 보다 맑게 해 주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로

밤잠을 설쳐 칙칙해진 피부톤에 좋은 영양을 준다.

 

때문에 피부 미백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여기에는 라티코벤 성분도 함유되어

피부 노화를 억제시켜준다.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지 않도록 방지시키고,

더욱 매끄러운 표면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바란다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뛰어나기 때문에 수시로 한입씩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대부분 당분이 높거나 달콤한 과일은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에 방울토마토는 낮은 칼로리에다 식이섬유,

수분이 많아서 혈당을 낮추어 주고 있다.

이는 루틴 성분의 역할로 당뇨 예방까지 가능하다.

다만, 당뇨 환자일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섭취하기

보다는 10개 이하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여 중장년층에서

선호하는 채소이다.

비타민 A는 물론 비타민 C와 비타민K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뼈를 튼튼하게 건강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주고,이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K 같은 경우에는 신체 내

칼슘을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방지해준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 관리에 중요한 부분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혈관이 건강해야 모든 질환을

줄일 수 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억제시킨다.

따라서, 건강하고 깨끗한 혈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방울토마토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잘 조절해주는데요

이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한다.

매일 꾸준히 몇 개라도 섭취하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이렇게 좋은 효능 때문에 먹는 빈도수가

많아지고 있다.

 

 

 

 

 

 

 


방울토마토 보관법

 

우선 매끄럽고 붉으며 단단한 것을 골라 구매하고요
대부분 꼭지가 붙어 있다.

그대로 두면 날카로운 꼭지가 부딪치면서 열매에

상처를 주게 된다.

게다가 부패균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지를 제거한 후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담갔다 깨끗이 씻는다.

씻은 다음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물러지기 쉬운 채소이기 때문에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가장 좋은 장소이다.
상온에 두어도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기온 상승으로 너무 덥다면 냉장실에 두어

최대한 빨리 먹으면 좋다.

여러 가지 레시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도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 시기에다 손님 접대용 또는

간단한 아침 식사로 적합하다.

우선 오픈 샌드위치는 식빵 위에다 이 채소를

슬라이드 하여 올려준다.

개인 취향에 달리해도 상관없으나 달걀과 치즈, 견과류,

양파 등을 함께 적절하게 올려 먹으면 아침으로 든든하다.

집들이나 파티를 열 때도 앙증맞은 모양으로 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데, 다양한 카나페로 칩이나 두부 조각 위에 올려서

소스를 뿌려 놓을 수 있다.

간단한 소스를 원한다면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뿌리면 환상적이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토마토 프리타타는

이름이 낯설지만 완성품은 익숙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달걀 2개 정도를

풀어 굽는데, 팬 케이크처럼 둥그렇게 돌린 다음 그 위에

채소를 올린다.

여기에 간을 맞추기 위해 후추나 소금 또는 치즈를

올리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더 간단하게 요리하고 싶다면 달걀, 치즈, 연어캔 등과

함께 프라이팬에 볶고 간을 맞추면 보다 빨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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