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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등산

인천 등산 맛집 초여름 산행 코스 추천

by zOvOz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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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초여름이 와 낮에는 기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등산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런 날씨에 등산을 하시면 나무 그늘 아래를 걸어가면

상쾌함을 느끼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그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의 등산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계양산





계양산은 높이 약 400m 정도로
인천시 소재의 산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하는 산입니다.



반딧불이 서식지부터 산림욕장까지
볼거리도 많고 등산 코스도 다양하고
인천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산입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학산






문학산은 높이 217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의 전망이 뛰어나서 사랑받고 있는 산입니다.


그동안 군사시설 때문에
정상이 개방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개방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정상의 전망을 보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문학산 정상에서는 동서남북으로
인천 시내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에 가게 되면
송도 신도시까지 볼 수가 있습니다.


탁 트여있는 시야가 멋진 산입니다.

 
 

청량산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은
172m의 높이로 옥련동, 동춘동 일대를 아우르는 산입니다.



동국여지승람에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해서
청량산이라고 지어졌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보이는 서해의 풍경이
청량산이라는 이름처럼 일품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정상답게
범선 모양의 전망대도 있어
정상의 풍경에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마니산



사진 론니플래닛
마니산은 강화도를 대표하는 469m높이의 산이며
정상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은 참성단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전국에서 가장 기(氣)가 세다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산입니다.



정상 뿐만 아니라 주변에
치유의 숲 등의 휴양 명소가 있으며
문화유적지 또한 많아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여행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월미산

 



월미산은 높이 108m의 낮은 산으로
가파르지 않아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산입니다.


월미전망대가 있어서
전망대 내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해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미산 주변에는
한국이민사 박물관,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전통정원 등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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