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경기도 드라이브 다녀올 만한 단풍명소 추천 10

경기도 단풍 명소 10곳 추천드립니다.

 

단풍 구경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경기도 단풍 명소 10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연인과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도 좋고 가족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들이 삼아 단풍 명소에서 가을여행을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1. 광주 화담숲

 

 

경기도 단풍 구경 장소로 최근 가장 떠오르는 단풍명소 1순위인 곳입니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으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화담숲은 사계절 운영하지만 특히 가을철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화담 숨에서는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단풍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들도 넓은 숲을 걸어 다니지 않더라도 편하게 단풍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2. 가평 남이섬

 

 

가을이 되면 섬 전체가 단풍으로 물드는 가평의 남이섬 

남이섬은 섬전체가 관광지인 곳으로 사계절 모두 관광하기 좋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절은 단연 가을입니다. 붉은색, 노란색으로 화려하게 물든 단풍나무가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남이섬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남양 성모성지

 

남양 성모성지는 화성시 도심속 단풍 명소입니다.

가을이 되면 성모성지 일대로 단풍나무가 활짝 물들어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곳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에 가볍게 드라이브 나들이 삼아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4. 포천 운악산

포천과 가평에 걸쳐져 있는 운악산은 아름다운 명산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해발 935m로 등산과 함께 단풍구경을 하기 좋은 산입니다.

특히 운악산 만경대에 올라 병풍바위와 붉게 물든 단풍나무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철이 되면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운악산에서 단풍구경을 할 예정이라면 운악사를 지나 궁예 성터를 거쳐 운악산의 최고봉인 만경대에 오르는 구간을 권장합니다.

 

5. 포천 국립수목원

 

경기도 단풍명소 다섯 번째는 걷기 좋은 포천의 국립수목원입니다.

서울 근교로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가을철에는 넓은 숲 속을 걸으며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연 속에서 좋은 공기를 많이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국립수목원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방문계획이 있다면 꼭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6. 군포 덕고개당숲

경기도 군포 아름다운 마을 숲에 선정되었던 군웅 숲에서도 가을철 단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령 100~200년가량의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며 단풍구경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지도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하게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소요산

경기도 동두천의 단풍 명소 소요산입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탑승하면 많이 접해보았을 명칭으로 동두천의 명산입니다. 전철을 타고 다녀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단풍 명소로 등산과 단풍구경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가볍게 산초입 부분부터 단풍구경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8. 오산 물향기 수목원

오산 도심 속의 단풍 명소 물향기 수목원입니다. 

지하철 1호선의 오산대역이 바로 옆에 있어 전철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약 10만여 평의 부지에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단풍 명소로 탈바꿈합니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으며 가족과 오랜만에 나들이 삼아 걷이 게도 좋은 곳입니다.

 

 

9. 광주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남한산에 있는 산성으로 주변으로 멋진 단풍나무길이 형성되어있어 산책하며 단풍구경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더불어 수령이 오래되어 웅장한 단풍나무들이 많아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단풍 명소입니다. 남한산성에서는 단풍구경뿐만 아니라 역사가 깃든 문화재를 구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관광지라 볼 수 있습니다.

 

 

10. 광명 도덕산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광명의 도덕산입니다.

가을이 되면 광명시민이 많이 찾는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은 단풍 명소입니다. 길게 뻗은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곳입니다.